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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이야기 3
    취뽀할 때까지 매일 글쓰기 챌린지 2023. 1. 26. 19:56

    오늘은 스터디 2탕 뛴 날이다. 월요일이랑 목요일에 스터디가 2개 있는데 오전 10:30~12시까지는 ncs 스터디를 하고 오후 4시~6시는 경제 필기 스터디를 한다. ncs 처음 공부할 때는 왜 내가 이거 하고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문제 풀어도 다 틀려서 싫었는데 하다보니까 좀 재미있고 문제 많이 맞추고 싶다. 경제 공부는 그냥 재미있다. 경제 공부도 하다보니까 더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고 이해되는 범위도 넓어지니까 재미있어진 것 같다.
    ncs스터디는 12월 말부터 합류했고 경제 스터디는 이번주 월요일 부터 시작했다. ncs 스터디 사람들은 참 좋은 것 같은데 리뷰는 좀 소홀히 한다. ncs는 문제에 대한 리뷰가 중요한 것 같은데... ncs 스터디는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빨리 푸는 법 서로 공유해야 좋은데... 한번 자기가 자신있게 빨리 푼 문제 하나씩 설명해주기 해보자고 건의해봐야겠다. 아니면 틀린 문제 설문 조사해서 다같이 틀린 문제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보고 스터디 참여하기로 정해도 괜찮을 것 같다.
    경제 스터디는 같이 문제 풀고 리뷰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나 혼자 하면 절대 못나갈 진도와 양을 같이 목표 맞춰서 진행할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것 같다. 나 혼자서는 한챕터의 반정도 하고 집중력 떨어져서 그만 했다가 며칠 후에 다시 보고 그렇게 느리게 진행됐을 것 같다. 경제는 좀 스터디의 강제성이 필요하다.
    내 목표는 회계 이론 강의를 2월 중순 내로 끝내고 문제 풀이 강의로 넘어가는 것이다. 오늘 시간이 없어서 AFPK 강의를 못들었다ㅠㅠ 회계 인강 먼저 듣고 AFPK 강의 하나라도 일단 들어야 겠다. AFPK는 일단 20일까지 강의 다 들어서 시험 자격을 갖춰야 하니까 여러개 빨리 빨리 들어서 전체적인 구조를 뇌에 잡아놓고 하나하나 기출문제 풀면서 중요한 부분 정리하는 것이 계획이다.
    오늘 저녁은 서브웨이를 먹었다. 서브웨이 에그마요에 베이컨 추가 진리쥬~? 다이어트 하려고 쿠키음료 세트 안하고 단품만 시켰는데 아니 샌드위치만 먹고 나니까 너무 배가 고픈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해다준 카레를 먹었다. 목살카레 짱 맛있다. 우리 엄만 요리를 잘한다.
    내가 쓰고 싶은 글감을 노트에 몇가지 적어놓았는데 지금 보니까 뭐 쓰지...? 별로 영감이 안떠오르네 분명 저 노트에 적을 때는 뭔가 쓰고 싶은 생각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떠오르지 않는다. 왜냐면 지금 나는 경제 스터디를 하고 쉬니까 뇌가 흥분상태가 된 것 같다. 이 느낌이 뭘까..


    어제 딱 내가 하고싶은 계약직 공고가 있어서 1시간 만에 자소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오늘 저번주에 서류 제출했던 계약직 서류 합격 발표에서 합격했다. 합격해서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들뜬 것일까? 은행원이 되려면 민원 업무 경험을 해봐야할 것 같아서 비슷한 업무를 할 수 있는 계약직에 서류를 제출했다. 다음주 금요일에 면접보러 서울에 올라가야한다... 면접비 주겠지...? 무조건 줘야한다... 지방러가 취준하기 빡센 이유: 교통비...!
    계약직을 하면 돈은 벌겠지만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걱정이긴 하다. 어제 서류제출한 계약직은 3월부터 시작이라 만약 된다면 2월까지 필기 지식 뇌에 채워넣고 3월부터 일하면서 퇴근하고 문제풀이 하면 될 거 같긴하다.
    요샌 너무 바빠서 과거나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다… 원래는 과거에 내가 실수했던 일들… 잘못했던 일들 때문에 좀 고통받았었는데 요샌 잘 안떠오른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왠지 항상 불안하고 이게 될까? 안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요샌 하루가 정말 꽉꽉 채워져 있어서 이거 다음 뭐해야지? 또 내가 할 일 뭐가있지? 이런 생각만 한다. 요샌 정말 현재에 집중해서 현재에 사는 기분이다. 너무 좋다. 회계 공부 하는 것도 좋고 ncs공부하는 것도 좋고 내가 왜 은행을, 금융공기업을 가야하는지 생각하는 것도 좋고, 경제 공부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공부만하다가 생을 마감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건 좀 너무 갔나? 어쨌든 그 정도로 안정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별로 없다. 이렇게 살다보면 분명 뭔가는 되겠지! 그리고 요즘 내가 뇌를 잘쓰고 있는지, 공부법이 이게 맞는지 이런 의문이 들었는데 유튜브에 공부법에 대한 동영상이 많이 뜬다. 보면 내가 사고하려고 시도하고 이해된 것을 빠르게 암기하고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가지 더 나아가야할 점은 토요일 하루는 시간을 좀 비워서 내가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백지에 적어보고 내가 백지에 적은 개념이든 문제 풀이법이든 꼭 다시 공부해야겠다. 이렇게 해야 내가 아는 것을 더 확실히 알도록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매일매일 흘러가는 하루를 글을 써서 붙잡듯이 매주 토요일 하루는 백지에 내 머릿속에 산발적으로 튀어나오는 단어들을 일단 적어보고 그 개념을 다시 복습해서 내것으로 다시 한번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다.
    요샌 술마시고 싶단 생각도 안들고 참 좋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먹는 것 조심하고 몸 관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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