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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이야기 2
    취뽀할 때까지 매일 글쓰기 챌린지 2023. 1. 25. 18:23

    이렇게 쓰려고 하면 내 일상이 너무 단조로워서 글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나는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일상 루틴이 정해져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ncs 야옹이 3개 푼다. 단순 수학계산을 풀다보면 배가 고프다. 아침을 차려먹는다. 아침 메뉴는 3가지가 있는데 보통 이 3개를 돌려가며 먹는다. PB&J토스트, 그릭요거트와 사과, 베이글과 크림치즈 이 세가지가 내 최애 조합이다. 오늘은 PB&J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바나나가 있어서 바나나도 넣었다.


    스터디 카톡에 인증을 하고. 이거 쓰다보니 언어 매일 5문제씩 푸는 과제 인증을 깜빡했다. 이거 다 쓰고 인증 사진 올려야지. 숙제 인증 안하면 벌금이 있다. 암튼 언어도 5문제 풀고, 5급 PSAT 상판, 자료해석 각 5문제씩 푼다. 그러면 한 2-3시간이 지나있는데 또 슬슬 배가 고프다. 점심은 엄마가 해다준 반찬으로 차려먹는다. 이후에는 전공 필기와 AFPK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 오늘은 경제학을 하느라 시간이 다 가서 AFPK 강의를 아직 못들었다. 이거 다 쓰고 한 강이라도 들어야지. 저녁은 서브웨이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먹는다. 가볍게 먹어야지 배가 너무 부르게 먹으면 졸려서 공부를 못하니까 최대한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한다. 그리고 나처럼 앉아서 공부만 하는 사람들은 살 훅 찌니까 진짜 조심해야한다. 작년에는 운동 2시간씩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무슨 선수도 아니고 운동만 뭘 그렇게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 취업 관련해서 수업 듣는 것도 있는데 이거 과제랑 강의 1시간 포함해서 3시간 정도는 쓰는 것 같다. 암튼 이거 다 하고 30-50분? 정도 요가나 걷기 운동을 한다. 어제는 좀 뛰고 싶었는데 영하의 날씨라서 나가서 뛰지를 못했다. 그래서 50분 요가를 했다. 오늘도 50분 요가를 할 것 같다. 운동을 하고 회계 인강을 듣는다. 회계 인강 꽤나 재미있다. 작년에 회계 원리를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단어들도 너무 어렵고 길고 좀 싫었는데 회계원리 책 3번 회독 하니 지금은 중급회계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 같다.

    요즘 밥먹을 때 뉴욕 주민 유튜브를 본다. 이 분 너무 대단한 거 같다. 회계랑 금융 공부 열심히 해서 나도 빨리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다. 나는 돈도 좋지만 정말 세상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고 자산을 잘 굴려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뉴욕주민님의 꿈이 금융지식의 대중화라고 하는데 이걸 듣자마자 나도 그렇게 만드는 데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금융권 취업에 대한 나의 방향성이 확실해진 것 같다. 뉴욕주민님이 완전 내 멘토인데 삼국지를 정말 여러번 읽으셨다고 해서 나도 삼국지를 읽기 시작했다. 나는 삼국지 어릴 적에 만화로 읽은 거 말고 다 싸움 얘기라 별로 관심이 없었는게 뉴욕주민님이 강추하는 책이라니까 꼭 완독하고 여러번 읽고싶다. 지금은 3권째를 읽고 있다. 회계 공부가 끝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삼국지를 읽고 잠이 오지 않으면 타로카드 리딩을 들으며 잔다. 타로카드 리딩 들으면 재미있다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지만 은근 맞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음

    이렇게 내 데일리 라이프가 정리된다. 오늘 돈이 다 떨어져서 아빠한테 연락을 했는데 아빠가 코로나 걸려서 엄청 아픈 목소리로 받아서 돈 보내달라고 하기 좀 미안했다… 빨리 취뽀할게요 아빠…  내 데일리 루틴이 이러니까 매일 글을 쓰다보면 글감이 떨어질 것 같다. 그래서 매일매일 뭔가 떠오르는 주제를 적어놨다가 내 생각들과 경험을 더 풀어보는 식으로 글을 써야할 것 같다. 이슬아 작가님이 주어가 ‘나’인 글을 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가족들에 대해서도 쓰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한번써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체력 소모다… 나머지 해야할 중요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싫은 사람을 만들어서 굳이 미워하면서 내 삶을 낭비하기엔 내 삶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 그런 시간 자체가 아깝기 때문이다. 삼국지에 대한 내 생각에 대해서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할일이 태산같으니까 이만 쓰고 AFPK 인강 들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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