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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이야기 13
    취뽀할 때까지 매일 글쓰기 챌린지 2023. 2. 22. 00:16

    예로부터 교만한 군사는 실패가 많은 법
    언제나 적을 업신여기면 성공하기 어렵더라
    삼국지 6권 215 쪽




    ——> 교만하면 상대를 파악하는 데 시간을 쓰지 않고 나 잘난 맛에만 살게 되는 것 같다. 작년의 내가 은행 취업준비를 하면서 교만했다. 어떤 대비책도 세우지 않고, 전략도 없이 취업 준비에 운에만 100중 90을 걸었었던 것 같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상대를 분석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내 강점을 극대화해서 이기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금 나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 강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가? 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긴 하다. 나는 영어를 잘한다. 원어민 만큼은 아니지만 공기업 취준생 중에는 잘하는 축에 속한다. 영어를 잘 하는 내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직무에 지원을 해야한다. NCS에는 강점이 없지만 매일 실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경제 논술을 잘 쓴다. 논술이 있는 공기업에 지원해야한다. 필기에 강점을 기르면서 기업과 직무에 대한 로열티를 기르기 위해 매일 기업은행 기사를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있다.

    오늘 인턴 지원서 1개 계약직 지원서 1개를 작성했다.
    2주 안에 중급회계 공기업 회계학 객관식 문제 풀기 목표를 세웠는데 복습을 하면서 객관식 문제도 풀려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사실 내가 집중했으면 재고자산은 그래도 오늘 안에 다 끝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이유는 지원서를 제출했고 내일 졸업식이 있기 때문이다. 졸업 전에 취업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내가 직무에 대한 확신도 부족했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었던 것 같다.
    여러 지원서들을 넣어보니 내 미래에 여러 계획들이 세워진다.

    1. ㅅㄱㅇ계약직 합격 시: 지금 상태로 계약직으로 일을 다니며 기업은행 필기 공부를 계속한다
    2. ㄴㅎ ㄱㄹㅂ 계약직 합격 시: 서울로 이사가서 일을 다니며 기업은행 필기 공부를 계속한다.
    3. ㅎㅇㄱㅊㄷ 인턴 합격 시: 6월 출국이니까 기업은행을 계속 준비한다.
    4. ㅅㅊㅇ 인턴 서류 제출하기


    기업은행을 글로벌로 필기를 한번 봐봐야 한나? 도전하지 않기에는 좀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일반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필기 공부들이 아쉬워질 것 같기도 하고 면접에서 내가 큰 강점이 없을 것 같다. 그냥 일반으로 지원해야겠다. 필기 점수가 59 -> 63 으로 근소하지만 오르긴 했으니까… 전보다 2달 더 준비했으니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주 내로 객관식 회계학 책 끝내고 재무관리 빠르게 2주안에 내용 학습하고 1주동안 경제학 공부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거는 계약직으로 일을 하지 않을 때 이야기…
    필기 합격이 늦춰지더라도 공백기를 갖는 것보다는 일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여러 경험을 통해서 내 시야가 넓혀져서 면접 볼 때도 강점으로 쓰일만 한 필살기들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필기만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싶지는 않다….

    오늘의 결론:
    필기도 면접도 경험도 다 중요하니까 세가지 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 멘탈관리를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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